Oct 31

요즘들어 inel’s home을 백업할 때마다 데이터베이스의 크기가 너무나 커진 것에 놀라던 참이었다. 무려 160M가 넘었다. 아무리 글과 댓글의 수가 많아졌다고는하나, 이렇게까지 커질리는 없는 일이었다. 오늘은 마음 먹고 백업한 데이터베이스를 꼼꼼히 살펴 보았다.

데이터베이스가 커진 이유는 무버블타입의 Activity Log의 크기가 커진 탓이었다. 무버블타입을 설치한 후 1년 반이 넘도록 한번도 Log를 지운 기억이 없으니 데이터베이스의 크기가 커질만도 했다. 게다가 로그를 살펴보니 트랙백 원본을 표시하기 위해 설치한 PingedEntry 플러그인에서 필요로 하는 XML/RSS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근 1년이 넘게 누군가 방문할 때마다 계속해서 (약 40만개의) 에러 메세지가 Log에 쌓여 있었다. 이러니 그 양이 엄청날 수 밖에.

하지만, Activity Log를 지우려해도 그 엄청난 양 때문에 관리창에서 지우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CGI를 직접 구동시키는 것이었다. 관리창을 띄우지 않고 Log를 빠르게 지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http://yourdomain/mt/mt.cgi?__mode=reset_log

다만, 이 방법은 무버블타입 3.16 버전 이전에서만 사용가능한 방법이다. 그 이후의 버전에서는 이 글을 참고해서 지울 수 있다.

에러를 수정하고 Log를 지우고나니, 데이터베이스의 크기는 불과 3M를 조금 넘는다. 아휴~ 속 시원하다. 데이터베이스가 너무 커져서 계속 찜찜하던 참이었는데 정말 잘됐다. 이젠, 가끔씩 Activity Log를 관리해주어야겠다.

Sep 23

< ? $IfUpdated=1; ?>블로깅 클라이언트인 Ecto를 배포하는 Kung-foo에서의 설문에 의하면 현재 블로그 시스템 1위를 달리고 있는 도구는 위드프레스(WordPress)(약 34%)이다. 무버블타입(Movable Type)에 밀려 한동안 주춤하더니 무버블타입이 상용으로 바뀌면서 워드프레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현재 설문에서 무버블타입는 전체의 약 14%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용자와 블로그 생성에 제한이 없는 워드프레스가 인기를 얻고는 있으나, 무버블타입도 버전 3.2부터는 개인사용자 버전에 있던 블로그 생성 제한(3개의 블로그만 생성가능하던)을 없앴으니 개인용으로 사용할 블로그라면 무버블타입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검증된 많은 플러그인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얼마든지 꾸며볼 수 있으니까말이다.

무버블타입 사용자가 주는 이유중의 하나는 아마도 약간은 복잡한 설치과정 때문일 것이다. 게다가 버전 3.2로 바뀌면서는 설치 설명서가 좀 길어져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지례 겁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워드프레스는 좀 더 설치가 간편하다지만, 무버블타입은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으니 다음과 같이 초간단 설치 안내를 따라 설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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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MTThreadedComments는 중첩 댓글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MT 플러그인으로 무척이나 유용하지만, 설치가 까다로운 플러그인으로도 악명이 높다. 특히 설치하면서 가장 애를 먹는 부분이 MT 소스의 패치이다.

MT를 3.121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MTThreadedComments를 위해 또 다시 패치를 해야했다. 원저자가 배포하는 패치파일은 이미 MT 3.0 이상에는 적용이 불가능하고, MT 3.0을 위해 inel이 만들어 놓은 패치 파일도 가끔은 사용하기 불편해하는 분들이 있어 이번 기회에 패치를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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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2

Movable Type(MT)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메인 블로그 이외에도 방명록이나 포토갤러리 등의 용도로 여러 개의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 공개용 MT에서는 최대 3개의 블로그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의 용도에 맞게 두 세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가 많다. 이런 경우, 각 블로그에 올려진 댓글(comment)을 메인 블로그의 인덱스 화면에 표시하기 위해서는 Global Listings라는 MT용 플러그인을 사용해야한다. 이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전체 블로그의 엔트리와 댓글 등을 한 화면에 출력할 수 있다. 현재 inel’s home의 오른편 메뉴에 있는 ‘comments’ 메뉴도 GlobalListings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moblog’와 ‘guestbook’에 올려진 댓글을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쓰면 그 댓글이 메인 화면에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써도 메인 블로그의 인덱스 파일은 리빌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메인 블로그의 인덱스 파일이 리빌드 되기 전에는 다른 블로그에 새로 올려진 댓글을 메인 화면에서는 확인을 할 수가 없다. 간단한 MT 코드 수정을 통해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도 메인 블로그의 인덱스 파일이 리빌드 되도록 MT를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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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7

< ? $IfUpdated = 1; ?>MT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만들면서 가장 처음으로 하는 일이 블로그의 전체 레이아웃(layout)을 정하는 일이다. 가장 보편적인 레이아웃은 [*블로그 배너*], [*본문*], [*사이드 메뉴*](흔히 ‘사이드바’라고 부른다), [*꼬리말*] 등으로 이루어진다. MT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템플릿을 사용하면 아무것도 몰라도 기본 레이아웃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가 조금씩 커져가면서 사용하는 기본 템플릿이 늘어나면 처음의 레이아웃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용하는 템플릿이 10개라고 가정했을때, 사이드바를 변경하고 싶을 때마다 10개의 템플릿을 모두 고쳐야하는 것은 꽤나 귀찮은 일이다. 이 글에서 MT에서 제공하는 템플릿 모듈(template module)을 이용하여 레이아웃의 기본구성을 손쉽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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