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inel이 화려한(?) 싱글 생활을 청산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군요. 연말에 홀로 외로우신 분들, 약속이 없어 방에서 뒹굴어야 하시는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맛있는 식사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참석하셔서 저와 제 배우자의 앞길을 축복해주세요~
시간: 12월 22일 오후 1시
장소: 논현웨딩홀
드디어(!) inel이 화려한(?) 싱글 생활을 청산합니다. 이제 일주일 남았군요. 연말에 홀로 외로우신 분들, 약속이 없어 방에서 뒹굴어야 하시는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맛있는 식사와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참석하셔서 저와 제 배우자의 앞길을 축복해주세요~
시간: 12월 22일 오후 1시
장소: 논현웨딩홀
시간은 참 빨리도 흘러갑니다. 벌써 ‘정식’ 사회인으로 회사에 다닌지 2년 반이 되었네요. 그 동안 참 바쁘게도 달려왔습니다. 회사에 적응하느라 바쁘고, 적응이 어느 정도 된 후 부터는 정신 없이 밀려오는 업무 때문에 바쁘고. 아마 더 잘해보려는 제 욕심 때문에 더 바빴을테죠.
올해부터는 무언가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습니다. 이렇게 바쁘게만, 내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일에만 매달리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었으니까요. 물론, 제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해주는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목표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다만, 내면적으로 더 깊어지길 바랄뿐이죠.
그 첫 걸음으로 사진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왜 사진이냐고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학원 시절에 다시(?) 시작한 사진은 한동안 저를 열병에 들게 했습니다. 그다지 좋은 사진가는 아니었지만, 나름 즐거운 사진생활을 했으니까요. 그러니 직장에 다니면서 소홀히 대했던 사진에 다시 욕심이 생기는 건 이상한게 아니겠죠?
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사진뿐만 아니라, 사진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한동안은 회사일과 사진 이외에는 신경쓸 겨를이 없겠군요. 그래도, 다행인건 inel’s home이 사진 이야기로 가득해질거라는 거에요. 사진 수업의 과제를 틈틈히 정리해보려하니까요.
무언가 새로운 걸 시작하는 건 정말 멋진 일인거 같아요. 흥분과 설레임, 그리고 새로운 열정을 다져주니까요. inel이 이 새로운 걸음마를 잘 내디딜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화이팅~ 아자아자~
얼마만에 써보는 글인지! 오랜만의 글을 이렇게 새로운 모습에 담아 드리는군요. 아직은 썰렁한 모습이지만요.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무버블타입을 버리고 워드프레스로 바꿔 탔습니다. 너무나 멋진 도구였던 무버블타입을 버린 건 순전히 CGI 방식의 엔진이 거추장스러워졌기 때문입니다. 또,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손보려니 무버블타입의 코드들이 너무 어려워 보인 탓도 있고요. (예전에는 어떻게 제 입맛에 맞게 뜯어 고쳤는지 모르겠어요.)
워드프레스로 옮기면서 다행스러운 점과 불행한 점이 한 가지씩 있습니다. 불행스러운 일부터 말씀드리자면, 예전 글의 링크가 모두 변경되었다는 겁니다. 정적 페이지들을 생성해서 그냥 둘까도 했지만, 방만하게 관리하던 디렉토리가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과감히 정리해버렸습니다. 이전 글을 링크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그리고 별로 안계시겠지만), 예전 링크에 oldblog라는 경로를 추가하면 원본 글을 계속해서 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예: http://inel.pe.kr/oldblog/index.php)
다행한 점은 워드프레스가 무버블타입에서 생성한 예전 글을 모두 아주 깔끔하게 받아들여 주었다는 겁니다. 링크는 조금 변경되었지만, 예전 글을 버리지 않고 간직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답니다. 아직 예전에 사용하던 CSS를 정리하지 못해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닙니다.
후아~ 아직 손 봐야 할 곳이 너무나 많군요. 예쁜 테마도 만들어야 하고, 글들도 정리를 해야 할테니 말이에요.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씩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말들을 꺼내어 차곡 차곡 쌓으면서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자, 행복 바이러스라고 불리던 제 모습을 찾아 함께 떠나볼까요~
아, 드디어 겨울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지난 11월 20일에 쓴 글이 마지막이었으니 자그마치 석 달이나 잠을 잤네요. 참참참! 새해 인사부터 드려야겠군요.
“inel’s home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 동안 바빴던 탓도 있고, 조금 게을러진 탓 때문에 글을 못 올렸습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에도 가보질 못하고요. 2005년을 마무리하기 전에 쓰고 싶었던 글도 몇 개 있는데, 쓰질 못해서 아쉽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더라도 한 두개는 정리해서 올려야겠어요.
몇 번이나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솟아 올랐지만, 한 번 때를 놓치니 쓰기가 쉽질 않았답니다. 아마도 꿈을 꾸느라 그랬나봐요. 이젠 잠에서도 깨어 났으니 예전처럼 열심히(!) 글을 올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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