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27
다녀왔습니다
icon1 inel | icon2 news | icon4 06 27th, 2004| icon38 Comments »

2주간의 출장을 마치고 오늘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해야할 일들이 여러개 밀려있군요. 장거리 비행으로 지금 거의 탈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연구실에서 급한 일 먼저 뚝딱뚝딱 처리한 후에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네요. 12시까지 버텨야 시차적응을 빨리할텐데요.

제가 없는 사이에 많은 분들께서 다녀가셨네요. 지금은 여력이 없어 답을 못해드리겠고, 재충전한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앗~! ^^

Jun 14
inel은 출장 중
icon1 inel | icon2 news | icon4 06 14th, 2004| icon36 Comments »

오늘부터 2주 동안 해외 출장을 갑니다.

15일부터 18일까지는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2004 GIST / Tokyo University Joint Workshop on Asynchronous System Design’에 참석하고, 20일부터 27일까지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Petri Net 2004: 2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pplication and Theory of Petri Nets’에 참석을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동경에서 돌아왔다가 토요일 하루 쉬고 일요일에 다시 이탈리아로 출국하는 일정입니다. 볼로냐 공항이 내부수리 관계로 문을 닫는 바람에 로마에서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조금 번거러워지기는 했지만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두번 모두 논문 발표를 해야하는 것이어서 발표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근 2주 동안 출장을 가려니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가져가야 할 것도 많네요. 큰 여행용 가방에 한 가득입니다. 이번 여행에는 새로 구입한 콘탁스 T3가 제 길동무로 함께 따라갑니다. 오랫만에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 올 수 있겠어요. 작년 미국 출장에서는 니콘 F100과 두 개의 렌즈를 싸들고 다니느라 힘들었거든요. ^^

인터넷이 되면 출장 중에 들어올 수 있을텐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inel이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모두들 성원해주시고요.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세요~ ^^*

T3.jpg이번 여행을 저와 함께할 Contax T3 (예쁘죠? ^^*)
Jun 13

SCode 설치후 (이전 글 참고) 다시는 스팸성 코멘트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어처구니 없이 스팸이 발생해버렸다. 아랫 그림 참고.

spam_belly.jpg

영상처리가 가능한 로봇을 이용했을리는 만무하고 아무래도 사람이 직접 입력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본다. 하지만, 여전히 기분은 찝찝하다. 사람이 직접 스팸을 썼다고 추측하는 또 다른 이유는 동일한 스팸 코멘트가 두번 쓰여졌다는 점이다. 답글 달기에 이런 저런 플러그인을 달았더니 속도가 조금 느려져서 답글 쓰기 버튼을 누르면 반응 속도가 좀 느려졌다. 성질이 급한 사람(이 블로그 방문객 중에서는 특히 ‘스토커’님 ^^*)은 버튼을 두번 이상 누르기도 하는데, 그럴 경우 답글이 두번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번 경우도 이런 이유로 동일한 스팸성 답글이 두번 쓰인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아뭏든 사람이 직접 쓴 것이라면 안심할 수 있겠지. 뭐, 사람이 일일이 광고를 하고 다닌다면 그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그냥 놔두어야할까? 그래도 결국은 미관상(?)의 문제로 삭제해버렸다. ^^;

이제, 얼마나 스팸이 더 달려지는지 두고 볼 참이다. ㅡ.ㅡ+

Jun 10
inel’s A to Z
icon1 inel | icon2 inel's thought | icon4 06 10th, 2004| icon38 Comments »

호야님의 집에서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다. 나는야 따라쟁이~ 나도 한번 해봤다. ^^;

A to Z

Alcohol (주량)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담배와 술 둘 중에 하나만 하기로 마음 먹고 고심했다. ‘어떤 것을 선택해서 내 인생을 즐겁게 할 것인가!’ 골초였던 친구녀석에게서 밤중에 담배가 없어서 죽을 뻔 했다는 얘기를 듣고는 바로 술로 정했다. 담배 따위에 목숨을 걸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때때로 술에 목숨을 걸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

술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이것 저것 다양하게 먹어본 것 같다. 각 지방의 소주와 막걸리, 동동주, 맥주, 양주, 와인에 이르기 까지. 레드와인과 시원하게 마시는 맥주, 삼겹살과 함께하는 소주를 좋아한다. ‘적절한’ 주량은 소주 1병 반 정도. 적절하지 않은 주량은 아직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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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0

Movable Type에서는 답글(comment)을 쓸때 아무런 정보를 요구하지 않거나(anonymous 로 설정할 경우),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요구하도록만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아마도, 답글을 쓴 사람과의 대화통로를 만들어주기 위한 방편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게시판에서는 답글을 쓸때 이름과 홈페이지 주소만을 남기도록 하는 것이 관례이며,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에는 이름만 남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MT의 불편한 설정을 바꿔 볼 수 있지 않을까하고 방법을 찾던 중에 좋은 방법을 찾아내었다. 원본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

답글을 쓸때 이름만을 필수로 요구하기 위해서는 MT에 약간의 수정을 가해야한다. (수정을 하기전에 원본 파일을 복사해두면 혹시라도 나중에 복구하게 될때 도움이 될 것이다.) MT의 설치 디렉토리 밑에 있는 lib/MT/App/Comments.pm을 열고 다음의 코드를 찾는다. 'Name and email'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if (!$blog->allow_anon_comments &&
(!$q->param(’author’) || !$q->param(’email’))) {
return $app->handle_error($app->translate(
“Name and email address are required.”));

이 코드에서 이메일과 관련된 부분을 삭제하여 다음과 같이 변경한다.

if (!$blog->allow_anon_comments && !$q->param(’author’)) {
return $app->handle_error($app->translate(
“Name is required.”));

이제 저장하면 설정은 끝난다. 유용한 팁을 알려주신 the girlie matters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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