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19
포토클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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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의 포토클립 서비스를 이용하여 만든 사진모음집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엔비에 따로 떨어트려 놓으려니 왠지 버린 자식 같은 기분이 계속 든다. 대부분 블로그의 gallery에 이미 올려놓은 사진들이지만, 엔비의 포토클립으로 꾸미니 또 다른 맛이 나기에 계속해서 정리해둘까 한다. (오른쪽 ‘links’ 메뉴에도 추가했다.)

The Wedding
친구 욱진이와 희수의 행복한 결혼식
대학동창, 그들만의 풍경
오랜만에 만난 대학동창들. 언제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친구들.
인사동 풍경
처음 가 본 인사동.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거리.
Nov 18

명함 이름 옆에 들어갈 새로운 타이틀이 하나 생겼다. “Ph.D.”

이 작은 타이틀 하나를 새기려고 보낸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 왠지 부질 없는 짓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이 길 말고도 내가 걸어갈 수 있었을 다른 길도 무수히 많았을테니 말이다. 내 인생 중 가장 화려했어야할 20대를 이 작은 공간에서만 보냈기 때문일까, 아쉬움도 많다. 교수님께서 어제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그 동안 이 곳에서 보낸 시간은 공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수양하기 위한 시간이기도 했을 것이야. 한동안 도를 닦았다고 생각하시게나.”

이 곳에 첫발을 디딛었을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어떻게 다른 모습일까? 교수님 말씀처럼 많은 수양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서야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딛는 나. 예전과는 또 다른 모습과 마음이길 믿는다.

Nov 17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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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바로 그 날이군요.
수능 보시는 분들은 잘들 보고 계시는지.
날씨가 많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혹시, 제가 오늘 수능을 보는 것으로 알고 계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
아쉽게도 제게 다시 그런 기회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
(아니지, 마음만 먹으면 다시 볼 수는 있나요?)

오후 늦게 심사가 있어서 일찍부터 나와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박님께서 오늘도 제 글을 읽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서 재빨리 하나 남깁니다. ;-)

오늘 자신의 일생에 있어 큰 문을 두들기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Nov 16

후아~ 심호흡을 깊게 한번 하고.
마지막까지 힘내자! 화이팅~!

Nov 15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아니나 다를까, 날씨는 갑자기 급속도로 추워지고 있다. 어쩜 이렇게도 수능 날짜를 잘 잡는 것인지. 해마다 날씨가 따뜻하다가도 수능만 다가오면 급속도로 추워진다. 올해도 어김이 없군. 일부러 그러는걸까? 집중력을 높히려고? 아뭏든, 이틀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하길~!

수능과 함께 내 졸업심사도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발표자료는 준비가 끝났고, 영어로 발표하는 연습만 남았을 뿐.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해야 할텐데 걱정이다. 연습하면 되겠지. 날씨가 너무 추워졌다.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잘 간수해야지. 나도 화이팅이다~! ^^*

**[지나가는 한 마디]**
엔비는 대박이 터졌나보다. 포토 웹하드 이벤트가 매일 100명을 채우는 것 같으니 말이다. 오늘도 벌써 4명 밖에 안 남았네? 만박님, 미나님, 한턱 내셔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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