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30

그냥 누군가의 홈페이지에 있길래 따라해봤다. 이거 너무 많은걸 공개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걸 끝까지 다 읽는 사람은 없을테니 안심하고 시작해볼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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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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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l의 보금자리 인터넷 개통 기념으로 그 동안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진작에 나누어 드리고 싶었지만, 경황이 없어서 그러지 못했던) GMail 초대권을 왕창~ 나누어 드립니다.

GMail 이외의 대용량 메일 서비스가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GMail은 멋진 매력을 지닌 서비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GMail 계정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아직까지 GMail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신청을 해주세요.

First Name (이름), Last Name (성), Email, 이렇게 세가지 정보를 댓글로 알려주시면 초대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왕이면 간단한 인사말을 남겨주시면 더욱 좋겠죠? ^^

신청을 하시면 하루나 이틀 후쯤에 일괄적으로 초대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이벤트는 글 제목에 (완료) 표시가 생길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런, 초대권이 줄어들질 않네요. 초대권을 보내서 줄어들고 나면 며칠 후에는 다시 생기고, 또 생기고. 여전히 50장 그대로랍니다. 이러다가는 ‘완료’가 되질 않겠어요. ^^; - 2005.05.20)

Apr 26
인터넷 개통
icon1 inel | icon2 news | icon4 04 26th, 2005| icon38 Comments »

드디어 inel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인터넷이 개통되었습니다. 지난 글 드디어(!) inel의 컴퓨터 완성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컴퓨터 구입을 계속 미루는 바람에 이렇게 늦어 버렸네요. 집에서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인터넷 업체를 몇 군데 알아보다가 제 보금자리에서는 하나포스 e-Vally가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아보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속도 검사를 해보니 업다운 속도가 무려 100M 가까이 나오는군요. 속도도 빠르고 모뎀도 따로 필요없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제 틈틈히 그 동안 손대지 못했던 inel’s home의 구석구석을 정비해야겠습니다. 도움말과 소개글도 업데이트를 하고, 모블로그 스크립트도 다시 고치고요. 아,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래도 무엇보다도 좋은건, 외로운 밤을 함께 해줄 친구가 생겼다는 든든한 느낌이 드는 것이랍니다. ^^*

Apr 23

지난 2월에 계획했던 컴퓨터 구입을 이제서야 마무리했다. 뭐, 핑계를 대자면 그동안 정신없이 바빴던 탓도 있고, 자금의 여유가 없었던 탓도 있고, 조금이라도 가격이 내려가기를 기다렸던 탓도 있고, 인텔 600 씨리즈가 나오길 기다렸던 탓도 있다.

아뭏든, 드디어 inel의 새로운 컴퓨터가 그 사양을 드러냈다. 출장을 다녀오고나서 한숨을 돌리고 다시 사양을 맞추어 봤더니, 그 사이에 부품별 가격도 조금씩 내려가고 갖고 싶었던 케이스는 새 버전이 나왔다. ‘이젠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질러야지~!’ 하면서 완성한 새 컴퓨터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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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0

사랑하는 이와 헤어진다는건
언제나 마음이 아프다.

그 사람이 연인이든,
아니면 가족이든.
헤어짐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그것도 영원한 이별은 더욱.

오늘 어린시절부터 많은 추억을 함께해주었던
사촌형과 영원한 이별을 했다.

그의 영정을 가슴에 안고 걸어가던
벽재의 그 긴 터널을 한동안 잊지 못 할 것 같다.
귀 뒷가로 소용돌이 치는 가족들의 흐느낌 소리.
난 감히 크게 소리내어 울지도 못했다.

막내이신 아버지께서 늦게 날 보신터라
형과는 나이 차가 꽤 있었다.

형이 군대에서 휴가나와 나랑 돌아다니던 기억.
대학원에 들어가서야 형과 마주 앉아 술대작을 하던 기억.
나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가장 기뻐해줄 사람들 속에는 항상 형이 있었다.

그의 임종을 지켜보지 못한 것이 안타깝고.
또 그 전에 그의 웃음을 찾아보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3일 동안 그의 영정을 지키며
그와의 추억도 함께 되내였다.

그 추억만큼,
그리고 내 사랑만큼.
형은 내 안에서 함께 하겠지.

재은이 형,
부디 그 곳에서는 아픔없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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