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써보는 글인지! 오랜만의 글을 이렇게 새로운 모습에 담아 드리는군요. 아직은 썰렁한 모습이지만요.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무버블타입을 버리고 워드프레스로 바꿔 탔습니다. 너무나 멋진 도구였던 무버블타입을 버린 건 순전히 CGI 방식의 엔진이 거추장스러워졌기 때문입니다. 또, 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손보려니 무버블타입의 코드들이 너무 어려워 보인 탓도 있고요. (예전에는 어떻게 제 입맛에 맞게 뜯어 고쳤는지 모르겠어요.)
워드프레스로 옮기면서 다행스러운 점과 불행한 점이 한 가지씩 있습니다. 불행스러운 일부터 말씀드리자면, 예전 글의 링크가 모두 변경되었다는 겁니다. 정적 페이지들을 생성해서 그냥 둘까도 했지만, 방만하게 관리하던 디렉토리가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과감히 정리해버렸습니다. 이전 글을 링크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그리고 별로 안계시겠지만), 예전 링크에 oldblog라는 경로를 추가하면 원본 글을 계속해서 링크하실 수 있습니다. (예: http://inel.pe.kr/oldblog/index.php)
다행한 점은 워드프레스가 무버블타입에서 생성한 예전 글을 모두 아주 깔끔하게 받아들여 주었다는 겁니다. 링크는 조금 변경되었지만, 예전 글을 버리지 않고 간직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답니다. 아직 예전에 사용하던 CSS를 정리하지 못해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닙니다.
후아~ 아직 손 봐야 할 곳이 너무나 많군요. 예쁜 테마도 만들어야 하고, 글들도 정리를 해야 할테니 말이에요. 예전처럼 자주는 아니겠지만, 가끔씩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말들을 꺼내어 차곡 차곡 쌓으면서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자, 행복 바이러스라고 불리던 제 모습을 찾아 함께 떠나볼까요~
March 30th, 2007 at 7:11 pm
오랜만에 들어와보니…돌아오셨다는 기쁜 소식이…^^
반갑습니다.
이제 자주 들어와봐야 할 블로그가 하나 더 늘었네요…^^
March 31st, 2007 at 4:30 pm
와~ 안녕하세요, 블루님~ ^^
정말 오랜만이죠? 제 컴백(?) 소식에 가장 먼저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
블로그를 새로 만드는 기분으로 하나 하나 꾸며가고 있는데, 틈틈히 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앞으로 자주뵈요~
April 26th, 2007 at 5:59 am
예전에 참 깔끔하고 멋진 MT기반 블로그가 기억나네요. 도움말도 있었고 그랬죠? ^ ^
저도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싶습니다.
May 4th, 2007 at 9:44 pm
앗! 안녕하세요. 아거님!
이렇게 찾아주시니 영광인걸요? ^^*
외양만은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리고 싶은데, 아직 WP에 익숙하질 않아서인지 쉽질 않네요. 바쁘다는 핑계도 함께요. ^^;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